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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상의 '민간 샌드박스 200일의 여정' KBS 다큐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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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상의 '민간 샌드박스 200일의 여정' KBS 다큐로 방영
    대한상공회의소는 대한상의 민간 샌드박스 지원센터 활동을 담은 KBS 다큐멘터리가 제작돼 방영된다고 10일 밝혔다.

    샌드박스 지원센터는 기업이 새로운 사업을 시도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규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5월 출범했다.

    민간이 운영하는 샌드박스 지원센터는 국내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유일하다.

    '혁신의 골든타임, 샌드박스가 답이다'라는 주제의 이번 다큐멘터리는 낡은 법과 제도 등 규제에 가로막혀 있던 청년 기업가들이 샌드박스를 통해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전기버스를 운행하는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지만 '안전기준이 없다'는 이유로 사업이 막혔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내 벤처 '와이파워원', 공유 미용실 사업을 추진했다가 관련 법령에 막힌 '제로그라운드' 등 업체들이 소개된다.

    대한상의는 "기존 규제가 가로막았던 일들을 샌드박스로 열어주고 나면 이후 시장이 스스로 검증하고 판단할 수 있게 된다"며 "결국 낡은 법과 제도가 바뀔 수 있게 하는 것이 샌드박스의 중요한 취지"라고 말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11일 오후 10시 50분 KBS 1TV '다큐 on'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된다.

    대한상의 샌드박스 지원센터는 출범 이후 산업융합, 정보통신기술 융합, 금융혁신 등 산업분야에서 현재까지 178건의 과제를 접수했다.

    대한상의 샌드박스 홈페이지나 지원센터(02-6050-3000)를 통해 샌드박스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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