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남에 아파트 2만749가구 신규 분양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는 최근 창원시 의창구와 성산구를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는 등 도내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이에 따라 도는 지난달 말 국토교통부에 창원시 의창구와 성산구를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건의한 데 이어 추가대책으로 주택가격 상승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공급을 서두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경남개발공사가 짓는 공공 3천685가구, 일반 건설사 등이 짓는 민간 1만7천64가구를 포함해 총 2만749가구를 조기 분양하기로 했다.
ADVERTISEMENT
거제와 밀양 등 5개 시·군에도 2천95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도내에서는 2022년까지 LH 1천722가구, 민간 1만4천774가구를 포함해 총 1만6천49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