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까?"…전북 우수 관광콘텐츠 제작 유튜버 5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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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들은 전북문화관광재단의 '관광 유튜브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지원한 이들로, 지난 5개월 동안 멘토링 교육과 워크숍 등을 받아 콘텐츠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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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은 '우주티비' 팀의 영상물 '쉬고 싶을땐, 하루 만에 장수 여행'에 돌아갔다.
김제와 무주를 소개한 '코비가', '지평이미디어'팀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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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소규모, 힐링, 청정 등 달라진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영상물이 눈길을 끌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전북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새로운 여행 트렌드에 맞는 관광 콘텐츠를 제작하고 숨겨진 여행지를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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