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중학생 코로나19 확진…교사·학생 180여 명 검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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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강원 춘천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A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양은 인후통·발열 등 증상을 보며 스스로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보건당국은 A양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 동시에 병상을 확보하는 대로 입원 치료할 예정이다.
도교육청과 보건당국은 해당 학교에서 A양과 함께 등교한 학생과 교직원 180여 명을 검사할 예정이다.
또 원격수업을 진행해 당분간 학생 등교를 중지시킬 방침이다.
/연합뉴스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양은 인후통·발열 등 증상을 보며 스스로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보건당국은 A양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 동시에 병상을 확보하는 대로 입원 치료할 예정이다.
도교육청과 보건당국은 해당 학교에서 A양과 함께 등교한 학생과 교직원 180여 명을 검사할 예정이다.
또 원격수업을 진행해 당분간 학생 등교를 중지시킬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