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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 새해맞이…경남 연말연시 행사 잇따라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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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함안·합천·창원 등서
    조용한 새해맞이…경남 연말연시 행사 잇따라 취소
    경남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매년 관례로 해오던 연말연시 행사도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함안군은 코로나19의 산발적 확산세가 지속되며 겨울철 피해가 더욱 커질 것이 우려돼 신년 해맞이 행사 등 연말연시 주요 행사를 취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년 군청 광장에서 대규모로 개최하던 신년 해맞이 행사를 비롯해 '축구인의 밤', '배구인 화합의 밤', '상공인 송년의 밤' 등 각종 연말 행사는 올해 하지 않을 전망이다.

    시무식 또한 공식행사는 취소하고 유튜브 등을 통한 새해 인사로 대체키로 했다.

    합천군은 연말 예정된 제야 군민대종 타종행사를 개최하지 않는다.

    군은 매년 12월 31일 '군민 대종각' 일원에서 군민들과 함께 한해의 악운을 보내고 신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군민대종 타종행사를 개최해왔다.

    매년 2천여 명의 군민들이 한 해를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기 위해 대종각 앞에 모였다.

    김해시도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현실화하며 제야의 종 타종과 새해 해맞이 행사 등 연말연시 주요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이와 더불어 연례행사인 시무식과 신년 인사회, 충혼탑 참배 등도 모두 하지 않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협조문을 관내 유관기관과 단체 등에 전달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사천시는 새해 삼천포대교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2021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창원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년 1월 1일 개최되는 모든 해맞이 행사를 백지화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한 번 더 가족과 이웃을 위해 연말연시 각자의 가정에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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