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조혜원, 진지함 가득 액션신 비하인드…걸크러시 매력 과시


‘낮과 밤’ 조혜원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조혜원은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돈만 주면 의뢰인이 누구든지 맡은 일을 빈틈없이 처리하는 탁월한 정보력과 행동력을 겸비한 선글녀로 활약하며 독보적 매력을 빛내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된 ‘낮과 밤’에서는 액션 장면까지 소화하며 극의 미스터리를 높였다.

‘낮과 밤’ 3회 마지막 제이미(이청아 분)를 미행하던 선글녀(조혜원 분)는 미행을 눈치챈 제이미와 몸싸움을 벌이게 되고 대등한 싸움 실력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안겨주었다. 이번 액션신을 통해 선글녀가 그동안 보여줬던 뛰어난 컴퓨터 실력, 탁월한 정보 수집력에 더불어 빼어난 신체 능력까지 가졌음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조혜원의 열정과 노력을 알 수 있는 비하인드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자에서 신발까지 올블랙 패션으로 기동성을 살린 선글녀 복장을 한 조혜원은 밤 촬영임에도 낮부터 연습에 연습을 더하는 열정으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알 수 있게 한다.

특히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탁월한 움직임은 그녀의 노력을 알 수 있게 한다. 촬영 있기 전부터 액션 연습을 해왔던 조혜원은 촬영 당일에도 끊임없이 스태프들과 상의하고 동선과 합을 맞추는 등 시종일관 진지하게 임하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낮과 밤’ 4회 마지막에 다시 등장해 갑작스럽게 제이미를 납치하면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린 선글녀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낮과 밤’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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