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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동호회 활동이 광주 지역감염 확산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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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운동인 골프 모임 관련 감염 고리 확인돼
    체육동호회 활동이 광주 지역감염 확산 불렀다
    최근 광주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은 체육동호회 활동 때문이라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확진자 다수가 골프, 축구 등 체육 활동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에서는 이날 기준 골프 모임 관련 15명, 축구 동호회 관련 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지난달 26일 첫 확진자(광주 651번)가 나온 골프 모임과의 지역감염 연결고리가 밝혀졌다.

    당시 함께 골프를 다녀온 11명 중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한 명이 실내 스크린 골프 모임 회원이었으며, 이 모임에서 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이 스크린 골프 모임 회원 중 한 명은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한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다.

    최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전남대병원과 이들 골프 모임과의 연결고리가 만들어진 것이다.

    골프, 축구 등 체육동호회 활동으로 집단 감염됐고 이들의 가족, 지인 등이 연쇄 감염돼 지역 내 대기업, 대형마트, 학교 등으로 확산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실내 체육시설은 집합금지 등 행정조치를 했는데, 골프 등 야외 체육 시설은 하지 않아 많은 사람이 안심한 것 같다"며 "동호회 활동으로 인한 감염이 가족, 그리고 다른 직업군으로 연결되는 고리가 파악됐다.

    모임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라도 감염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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