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문 닫은 학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8일 0시부터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각각 격상돼 거리두기 2.5단계를 적용한 수도권은 집합금지 시설 12만9000개, 운영제한 시설 46만3000개 등 총 59만2000개 시설이 문을 닫거나 영업 시간이 줄어든다.

8일 집합금지 시설 대상에 포함된 서울 종로의 한 어학원에 안내문이 붙어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