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수원센터 확장이전…4곳 복합점포 전환
하나금융투자 수원금융센터는 하나은행과 협업해 개인 손님들에게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점주 권역의 기업들에게는 기업금융과 IB금융를 결합한 `법인 토탈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남금융센터와 강서지점, 대덕테크노밸리지점, 울산지점은 복합점포로 변경됐다. 신규 복합점포들은 하나은행과 함께 국내외주식, 펀드, 랩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포함해 세무, 법률, 부동산 등에 대한 전문 상담까지 가능한 토탈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해당 5개 지점에서는 3개월 동안 연 2.0%를 주는 특판 RP를 판매할 예정이다.
강민선 하나금융투자 WM총괄본부장은 "우수한 전문 WM(종합자산관리인)을 투입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로 손님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 시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13개의 일반점포를 복합점포로 전환해 현재 총 42개의 복합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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