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편의점 CU, 친환경 봉투 전면 도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편의점 CU, 친환경 봉투 전면 도입
    편의점 CU가 기존 비닐 봉투를 퇴출하고 친환경 봉투를 전면 도입한다.

    CU운영사인 BGF리테일은 가맹점주협의회와 논의를 거쳐 8일부터 전국 1만5000여 점포에서 친환경 봉투를 사용하기 시작해 내년 4월까지 100% 도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기존 비닐봉투는 내년 1월 말 반품 처리 등을 통해 3월까지 단계적으로 퇴출한다. 관련 정책 안내와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일정 기간 비닐봉투와 친환경 봉투를 병행 사용하기로 했다.

    CU는 내년 1월 제주도를 시작으로 4월부터 전국 모든 점포에서 친환경 봉투만 제공(100원 유상 판매)한다. CU의 친환경 봉투는 환경부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봉투로 100% 생분해성 수지로 제작돼 퇴비화 조건에서 매립 시 스스로 분해된다. 폐기 시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된다.

    친환경 봉투와 함께 재사용 쇼핑백(500원)도 선보인다.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 사용 완료 후 환불이 가능한 재사용 쇼핑백을 판매한다.

    양재석 BGF리테일 경영기획실장은 "CU가 이번에 도입하는 친환경 봉투가 편의점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면 토양오염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약 9999 톤의 온실가스(CO2)를 줄일 수 있다"며 "약 300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편의점 상비약·건강기능식품 구입 늘어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서는 9~11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2% 증가했다.편의점은 ...

    2. 2

      편의점업계, 네이버·카카오 손잡고 '배달 전쟁'

      CU와 GS25가 각각 네이버, 카카오와 손잡고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편의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급증한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 전문 배달 앱뿐 아니라 포털과도 적극 제휴...

    3. 3

      편의점 CU, 30년 만에 1만5000번째 점포 문 열었다

      편의점 CU가 30년 만에 몽골을 포함해 점포수 1만5000점을 달성했다.30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1990년 10월 CU가 1호점인 가락시영점을 연 후 1만5000번째 점포인 CU야탑선경점 개점까지 약 30년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