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쇄 감염 속 불안한 등교 재개…유·초·중 3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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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는 3분의 2 등교…300명 이하 소규모 학교 전체 등교
7일 부산지역 모든 학교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해당하는 학사 운영 기준에 따라 등교수업이 재개됐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유·초·중학교는 학년과 관계없이 밀집도 3분의 1 유지를 원칙으로 하고 고등학교는 밀집도 3분의 2를 유지한다.
유치원 60명 이하, 초중고 300명 내외 소규모 학교는 전체 등교를 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자 2일부터 4일까지 모든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가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인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바 있다.
전면 원격수업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연쇄 감염에 의한 학생 확진자가 계속 발생해 당분간 불안한 등교가 이어진 전망이다.
주말인 5일과 6일 유치원 2곳 원아 2명과 초중고 5곳 학생 5명이 가족 등에 의한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유·초·중학교는 학년과 관계없이 밀집도 3분의 1 유지를 원칙으로 하고 고등학교는 밀집도 3분의 2를 유지한다.
유치원 60명 이하, 초중고 300명 내외 소규모 학교는 전체 등교를 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자 2일부터 4일까지 모든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가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인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바 있다.
전면 원격수업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연쇄 감염에 의한 학생 확진자가 계속 발생해 당분간 불안한 등교가 이어진 전망이다.
주말인 5일과 6일 유치원 2곳 원아 2명과 초중고 5곳 학생 5명이 가족 등에 의한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