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부터 김재환까지…가수 12팀, 김현식 리메이크 앨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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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가객' 고(故) 김현식의 30주기를 맞아 제작하는 리메이크 앨범의 참여 아티스트가 모두 공개됐다.
김현식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제작사 슈퍼맨C&M은 7일 옥주현, 김재환, 백아연, 장덕철, 레떼아모르 등이 이 앨범 수록곡의 가창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슈퍼맨C&M은 1차 라인업으로 규현, 다비치, 더원, 이석훈, 선우정아, 하림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로써 총 12팀이 김현식이 남긴 명곡을 재해석해 부를 예정이다.
앞서 규현의 '비처럼 음악처럼', 다비치의 '내 사랑 내 곁에'는 앨범 정식 발매 전에 선공개되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다음 가창자는 누구이고 어떤 곡을 부르게 될지는 추후 공개한다.
'추억 만들기'는 1990년 간경화로 세상을 떠난 김현식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후배 가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단옆차기'를 비롯한 여러 작곡 팀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손성민 기획 총괄 프로듀서는 "기성세대들에게는 청춘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선물하고 싶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90년대의 낭만을 전달하고 싶다"며 "특히 김현식의 시대가 낯선 10∼30세대에 김현식 음악의 새로움을 알리고 싶다"며 기획 의도를 전했다.
/연합뉴스
김현식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제작사 슈퍼맨C&M은 7일 옥주현, 김재환, 백아연, 장덕철, 레떼아모르 등이 이 앨범 수록곡의 가창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슈퍼맨C&M은 1차 라인업으로 규현, 다비치, 더원, 이석훈, 선우정아, 하림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로써 총 12팀이 김현식이 남긴 명곡을 재해석해 부를 예정이다.
앞서 규현의 '비처럼 음악처럼', 다비치의 '내 사랑 내 곁에'는 앨범 정식 발매 전에 선공개되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다음 가창자는 누구이고 어떤 곡을 부르게 될지는 추후 공개한다.
'추억 만들기'는 1990년 간경화로 세상을 떠난 김현식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후배 가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단옆차기'를 비롯한 여러 작곡 팀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손성민 기획 총괄 프로듀서는 "기성세대들에게는 청춘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선물하고 싶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90년대의 낭만을 전달하고 싶다"며 "특히 김현식의 시대가 낯선 10∼30세대에 김현식 음악의 새로움을 알리고 싶다"며 기획 의도를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