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마을 공동체"…충북 행복교육지구 2.0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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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충북 마을교육 공동체'를 비전으로 '충북 행복교육지구 2.0'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도교육청이 2017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도내 11개 시·군과 공동으로 지역 교육 협력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4년간 추진할 사업을 '행복교육지구 2.0'으로 정하고 교육청·지자체 협력을 위한 광역 단위 거버넌스 구축, 중·고 연계 활동 확대 등을 중점 과제를 정했다.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마을 단위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올해까지가 행복교육지구 구축기였다면 2.0 사업을 추진하는 앞으로 4년은 성장기, 2025년 이후는 발전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 사업에서는 교육청·지자체 시각차, 유·초등 중심 사업 운영, 학교와 마을의 괴리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교육청이 2017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도내 11개 시·군과 공동으로 지역 교육 협력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4년간 추진할 사업을 '행복교육지구 2.0'으로 정하고 교육청·지자체 협력을 위한 광역 단위 거버넌스 구축, 중·고 연계 활동 확대 등을 중점 과제를 정했다.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마을 단위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올해까지가 행복교육지구 구축기였다면 2.0 사업을 추진하는 앞으로 4년은 성장기, 2025년 이후는 발전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 사업에서는 교육청·지자체 시각차, 유·초등 중심 사업 운영, 학교와 마을의 괴리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