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화암추 방파제 추락 70대 익수자 구조
6일 오전 10시 37분께 울산시 동구 화암추 방파제에서 70대 남성이 추락해 물에 빠졌다.

A씨는 이를 목격한 행인 신고로 출동한 울산해양경찰에 의해 구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의식은 없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해경은 A씨가 테트라포드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