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배달앱 참여업체 1곳 늘어 총 8개로
서울시가 주도하는 공공 배달앱 '제로배달 유니온'에 '위메프오'가 오는 7일부터 참여한다고 시가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로배달 유니온 참여업체는 총 8개로 늘었다.

제로배달 유니온에 참여하려면 결제수단으로 제로페이 지역사랑상품권을 추가해야 하고 중개 수수료를 건당 2% 이하로 책정해야 한다.

제로배달 유니온은 수수료 인하를 내걸고 서울시가 중소 민간 업자들을 모아 발족한 배달 중개 서비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