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또 최대치 넘어서…2만8천7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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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기존 최대치를 넘어섰다.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는 5일(현지시간) "지난 하루 동안 전국 85개 지역에서 2만8천78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243만1천73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일 기록된 최대치(2만8천145명)를 이틀 만에 넘어선 것이다.
러시아의 누적 확진자는 미국, 인도,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508명 늘어난 4만2천684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는 5일(현지시간) "지난 하루 동안 전국 85개 지역에서 2만8천78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243만1천73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일 기록된 최대치(2만8천145명)를 이틀 만에 넘어선 것이다.
러시아의 누적 확진자는 미국, 인도,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508명 늘어난 4만2천684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