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주민 7명 코로나19 확진…3명은 가족간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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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주민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 현재까지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집계한 결과다.
장기동에 거주하는 A씨 등 3명은 관내·외 확진자의 가족으로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마산동 주민 B씨는 해외에서 체류하다가 국내로 입국해 지난 21일부터 자가 격리됐다가 전날 검사받고 확진됐다.
나머지 3명은 마산동과 운양동 주민으로 이날 확진됐지만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253명이다.
/연합뉴스
이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 현재까지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집계한 결과다.
장기동에 거주하는 A씨 등 3명은 관내·외 확진자의 가족으로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마산동 주민 B씨는 해외에서 체류하다가 국내로 입국해 지난 21일부터 자가 격리됐다가 전날 검사받고 확진됐다.
나머지 3명은 마산동과 운양동 주민으로 이날 확진됐지만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25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