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일주일에 다섯번 술 마셔…빈혈 증세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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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뽕숭아학당'에서 주량 밝혀
이찬원이 '뽕숭아 학당'에서 애주가 면모를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이찬원은 일주일 대부분 술을 마신다고 고백했다.
이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병원에 방문해 정기 검진을 받았다. 네 사람은 검진을 받아본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대부분 처음이라고 답했다. 맏형 장민호도 “내시경은 했는데 종합 검진은 처음이다. 내시경도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고 말했다.
붐은 네 사람이 사전에 작성한 문진표를 살펴봤다. 이찬원의 문진표를 보고 “알코올 냄새가 확 난다”고 너스레를 떤 붐은 “일주일에 술 마시는 횟수 5번. 약간 줄인 것 같은 느낌도 든다”고 이찬원의 문진표를 직접 공개했다.
이어 “소주 3병인데 앞에 지운 자국이 있다. 6 아니냐”고 물었고, 이찬원은 4병으로 썼다가 3병으로 지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찬원은 최대 주량으로 스무 살 때 소주 9병이었다고 적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앉았다 일어날 때 생기는 빈혈이 있었는데 그게 최근에 심해졌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이찬원이 출연 중인 예능에 함께 나서고 있는 다수의 연예인과 제작진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이찬원은 일주일 대부분 술을 마신다고 고백했다.
이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병원에 방문해 정기 검진을 받았다. 네 사람은 검진을 받아본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대부분 처음이라고 답했다. 맏형 장민호도 “내시경은 했는데 종합 검진은 처음이다. 내시경도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고 말했다.
붐은 네 사람이 사전에 작성한 문진표를 살펴봤다. 이찬원의 문진표를 보고 “알코올 냄새가 확 난다”고 너스레를 떤 붐은 “일주일에 술 마시는 횟수 5번. 약간 줄인 것 같은 느낌도 든다”고 이찬원의 문진표를 직접 공개했다.
이어 “소주 3병인데 앞에 지운 자국이 있다. 6 아니냐”고 물었고, 이찬원은 4병으로 썼다가 3병으로 지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찬원은 최대 주량으로 스무 살 때 소주 9병이었다고 적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앉았다 일어날 때 생기는 빈혈이 있었는데 그게 최근에 심해졌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이찬원이 출연 중인 예능에 함께 나서고 있는 다수의 연예인과 제작진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