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2일 경찰청의 사기피해 신고이력을 자동으로 조회해주는 ‘사기의심 사이렌’ 서비스를 출시했다. 토스의 간편송금 화면에서 이체 금액을 입력한 뒤 받는 사람의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수신자 계좌 혹은 연락처가 사기 의심 거래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사기 의심 계좌나 연락처로 판명될 경우 송금 전 주의가 필요하다는 문구가 나온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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