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우즈베크 문화' 홍보 英·韓·현지어 카드뉴스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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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우즈베키스탄의 역사와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카드 뉴스를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총 11장으로 구성된 '한국의 친구, 우즈베키스탄'이라는 제목의 카드 뉴스는 각각 우즈베크어, 영어, 한국어로 제작됐다.
카드 뉴스는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을 비교해 소개한다.
사마르칸드 종이와 한지, 3천500년 역사가 있는 전통무술 쿠라쉬와 태권도를 비교한다.
반크는 양국 관계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지만, 두 나라의 청소년들은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해 카드 뉴스를 제작·배포한다.
이번 활동은 유럽과 미국 중심의 편향된 인식을 개선하고, 세계인의 아시아 편견을 바꾸기 위해 아시아발전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홍보 프로젝트'의 하나다.
반크 페이스북과 블로그, 플리커에서 카드뉴스를 내려받아 활용할 수있다.
/연합뉴스
총 11장으로 구성된 '한국의 친구, 우즈베키스탄'이라는 제목의 카드 뉴스는 각각 우즈베크어, 영어, 한국어로 제작됐다.
카드 뉴스는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을 비교해 소개한다.
사마르칸드 종이와 한지, 3천500년 역사가 있는 전통무술 쿠라쉬와 태권도를 비교한다.
반크는 양국 관계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지만, 두 나라의 청소년들은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해 카드 뉴스를 제작·배포한다.
이번 활동은 유럽과 미국 중심의 편향된 인식을 개선하고, 세계인의 아시아 편견을 바꾸기 위해 아시아발전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홍보 프로젝트'의 하나다.
반크 페이스북과 블로그, 플리커에서 카드뉴스를 내려받아 활용할 수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