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상품 ‘비즈앤안전파트너’ 출시로 삼성화재 재물보험 상품군은 더욱 알차졌다. 사람에 따라 상황과 원하는 바가 다른 상태에서 이런 다양한 상품군은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비즈앤안전파트너’가 재물보장에 사람에 대한 보장을 더한 새로운 상품이라면 기존 상품들은 전통형 재물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상품마다 특별한 장점들이 있다. 재물보험을 관심있게 보고 있는 고객이라면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고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만기에 높은 환급률을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삼성화재 ‘성공예감’

‘성공예감’은 삼성화재 재물보험 중 기본에 가장 충실한 상품이다. 화재로 인해 발생하는 재산손해와 함께 타인의 신체 및 재물 피해에 대한 배상책임을 보장한다. 또한 특약을 가입하면 사업장 내 안전사고로 인한 배상책임도 보장받을 수 있다.

사업장에서 꼭 필요한 의무가입 보험은 물론 업종에 맞는 배상책임도 선택할 수 있다. 학교, 약국, 차량정비업소, 산후조리원 등 고객이 영위하는 업종에 맞는 배상책임을 선택하면 된다.

‘성공예감’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건물주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다. 건물 전체 가입과 동시에 건물 소유주가 가입해야 하는 특수건물 건물소유자 배상책임 등 의무보험의 가입까지 한번에 가능하기 때문이다.

만기유지보너스도 이 상품의 강점이다. 보험기간 만기까지 계약 유지를 한 만기유지고객에게는 만기유지보너스가 지급된다. 사업장의 다양한 위험보장은 물론 만기환급금으로 목적자금을 만들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보험기간과 납입기간을 고려해 만기유지보너스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넓은 보장범위를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삼성화재 ‘수퍼비즈니스(BOP)’

‘수퍼비즈니스(BOP)’는 폭넓은 보장이 특징인 재물보험이다. 화재손해뿐만 아니라 폭발, 건물파손, 전기사고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보장 범위가 넓다. 또한 각종 배상책임 담보를 하나로 통합해 놓은 배상책임종합보장특약은 원하는 배상책임을 선택해 가입하는 것보다 넓은 보장 범위를 자랑한다.

이 상품은 삼성화재가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중소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판매되는 재물보험을 국내 현실에 맞게 도입한 상품이다. 재물보험의 통합관리를 위해 출시한 상품으로 출시 당시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상품은 비즈앤안전파트너와 마찬가지로 내가 영위하는 업종만으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주변 업종이 바뀌어도 매번 계약을 변경할 필요 없어 사업주에게 편리함을 더한다.

보관자 배상책임 특약으로 고객이 맡겨놓은 수탁물에 생긴 손해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업을 운영하면서 고객의 물품을 보관하며 생기는 문제에 대비할 수 있다. 다만 영업 중 맡겨놓은 물건에 손해가 발생한 경우에 한하며 분실 및 도난, 수리(수선) 등의 작업 중 생긴 손해는 해당하지 않는다.

넓고 종합적인 보장을 원한다면 ‘수퍼비즈니스(BOP)’는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점포휴업(화재, 풍수재, 붕괴 등) 일당, 업무상 과실치사상 변호사비용 특약 등으로 다양한 담보로 보장을 강화해 고객의 선택폭을 더욱 넓혔다.

사업을 운영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다. 갑자기 아플 때를 대비해야 하는 것처럼 사업상 위험에 대해서도 대비해 사업의 영속성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이미 많은 사업주가 보험가입을 통해 준비하고 있지만 일부 사업주들은 잘못된 보험 가입으로 충분한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재물에 대한 위험만 대비하고 있다가 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배상책임이나 종업원과 관련된 사고에 대한 대비를 놓치기도 한다.

삼성화재는 이번 신상품 ‘비즈앤안전파트너’를 출시하며 많은 사업주의 위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재물보험 상품군을 강화하며 고객은 필요에 따른 보험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사업주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다양해진 삼성화재 재물보험 상품군이 궁금하다면 가까운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보험설계사)를 만나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