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수서역에 폭발물 설치" 허위전화…경찰 출동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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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SRT 수서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허위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경찰과 수서고속철(SRT) 운영사인 SR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2분께 신원미상의 남성이 수서역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수서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SR 측은 즉시 경찰에 이를 신고했고, 경찰 특공대와 탐색견이 현장에 출동해 오후 9시께까지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찰과 수서고속철(SRT) 운영사인 SR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2분께 신원미상의 남성이 수서역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수서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SR 측은 즉시 경찰에 이를 신고했고, 경찰 특공대와 탐색견이 현장에 출동해 오후 9시께까지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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