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x카카오페이지 YA문학상, 내년 2월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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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창비는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와 함께 제2회 창비x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장르문학상 후보작을 내년 2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예심과 본심을 거쳐 내년 4월 말 창비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한다.
대상에 1천만 원, 우수상에 500만 원 고료를 준다.
수상작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유료 연재하고 창비에서 단행본과 전자책으로 출간한다.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미완성 원고는 300매 이상, 완성 원고는 500매 이상~1천200매 이하 분량으로 기획서(시놉시스)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만 응모 가능하며, 기성 작가도 참가할 수 있다.
'영어덜트(YA) 장르문학'이란 '헝거 게임', '메이즈 러너', '트와일라잇'처럼 주인공이 고난이나 시련, 모험, 사랑 등을 거치며 성장하는 장르 소설을 뜻한다.
대상은 10~30대 독자로 제한된다.
창비는 손원평 '아몬드', 박소영 '스노볼' 등 인기와 작품성을 고루 지닌 YA 소설을 펴냈다.
/연합뉴스
예심과 본심을 거쳐 내년 4월 말 창비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한다.
대상에 1천만 원, 우수상에 500만 원 고료를 준다.
수상작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유료 연재하고 창비에서 단행본과 전자책으로 출간한다.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미완성 원고는 300매 이상, 완성 원고는 500매 이상~1천200매 이하 분량으로 기획서(시놉시스)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만 응모 가능하며, 기성 작가도 참가할 수 있다.
'영어덜트(YA) 장르문학'이란 '헝거 게임', '메이즈 러너', '트와일라잇'처럼 주인공이 고난이나 시련, 모험, 사랑 등을 거치며 성장하는 장르 소설을 뜻한다.
대상은 10~30대 독자로 제한된다.
창비는 손원평 '아몬드', 박소영 '스노볼' 등 인기와 작품성을 고루 지닌 YA 소설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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