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다양한 곳에서 사무가전, 빌트인 등을 알아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소비자에게 삼성전자와 나텔레콤이 특별한 제안을 전하고 있다. 당초 KB금융그룹, 다날, 대신금융그룹, 아시아나, 위메이드, 카카오, 하나금융그룹 등과 함께 전용폰 사업을 진행해 모바일 B2B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온 나텔레콤이 삼성전자 비즈니스 우수 파트너로서 사이니지를 필두로 사무 가전 시장으로 행보를 넓히기 시작했다. 사이니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영상 및 정보 등을 전달하는 목적을 가진 디스플레이로, 음식점, 공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나텔레콤은 기존에도 삼성전자 비즈니스 우수파트너로서 금융권 업계를 중심으로 모니터, 노트북, 태블릿 등의 사무 가전을 일반 납품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제는 ㈜메가존클라우드의 관제실 사이니지(LH55QHREBGCXKR), ㈜펜타클의 논현사옥 사무 가전 일체(냉장고,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등을 설계부터 참여하여 공급하면서 사무 가전 전문 기업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어떤 용도든 최적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
설계부터 공급, 사후 관리까지 원스탑으로 진행하고 있어, 설계시 고려사항부터 설치 이후 발생하는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보다 편리하고 확실한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나텔레콤 관계자는 "모바일 유통 시장에서 쌓았던 신뢰를 B2B 사무 가전 시장에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 내 비즈니스 우수 파트너 검색 또는 나텔레콤 홈페이지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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