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사드기지 입구서 주민 해산 시작…경찰과 충돌 우려 입력2020.11.27 12:02 수정2020.11.27 12: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순기·김현태 기자 = 국방부가 27일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에 공사 자재 반입을 시도했다. 경찰은 사드기지 입구 진밭교에서 시위 중인 주민을 해산하기 시작해 충돌이 우려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은 통치행위" 고수한 尹...檢 예산삭감에 유독 민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비상계엄 선포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면권, 외교권과 같은 사법심사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라며 법리적 정당성을 강조했다.나아가 윤 대통령은 "나라를 ... 2 작년 일반정부부채 1217조원…사상 첫 GDP 대비 50% 돌파 작년 일반정부(D2) 부채 규모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50%를 넘어섰다. 일반정부 부채는 중앙정부의 국가채무와 비영리공공기관을 합친 것이다.1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회계연도 일반정부 및 공... 3 한동훈 "尹, 사실상 내란 자백"…친윤 발끈 의총장 '아수라장'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발표 내용에 대해 "내란을 자백하는 취지의 내용이었다"고 말하면서 의원들이 항의하는 소란이 벌어졌다.한 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의 담화 발표 직후 국회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