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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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거주하는 60대 주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26일 유성구에 거주하는 주부인 60대 여성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기침 증상이 나타났다. 전날 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양성으로 판명됐다.

시 방역당국은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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