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해 9∼10월 동해에서 2차례에 걸쳐 작살을 이용해 밍크고래 2마리(시가 4천만원 상당)를 불법으로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초 사이 대게 2만8천여마리(시가 1억5천만원 상당)를 포획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도 받고 있다.
이들은 해상 포획책과 운반책, 판매책 등 역할을 분담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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