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더 긴밀한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지난 12일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가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아세안 회원국과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스마트 모빌리티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협력과 인적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