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명·전남 3명 확진자 추가…유흥업소발·순천 연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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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 621∼622번으로 등록됐다.
이들은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621번은 남구 호프집, 622번은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다.
광주에서는 이날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교도소 수용자 2명(광주 619∼620번)을 비롯해 현재까지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에서는 이날 3명(366∼368번)이 추가됐다.
366·368번은 대규모 감염이 발생한 순천에서, 367번은 나주에서 나온 확진자다.
/연합뉴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 621∼622번으로 등록됐다.
이들은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621번은 남구 호프집, 622번은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다.
광주에서는 이날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교도소 수용자 2명(광주 619∼620번)을 비롯해 현재까지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에서는 이날 3명(366∼368번)이 추가됐다.
366·368번은 대규모 감염이 발생한 순천에서, 367번은 나주에서 나온 확진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