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교통문화발전대회…서정옥씨 등 교통안전 유공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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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제13회 교통문화발전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서울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고 영예인 포장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서정옥 감사가 받는다.
서 감사는 1996년부터 교통안전 취약 계층의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하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김덕성 상무이사 등 6명이 대통령 표창을, 전라남도교통연수원 박승태 사무부장 등 11명이 국무총리 표장을 수상한다.
이밖에 108명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다만 시상식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17명이 대표 수상을 하게 된다.
행사는 유튜브로 중계된다.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이날 행사에서 모든 국민이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동참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서울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고 영예인 포장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서정옥 감사가 받는다.
서 감사는 1996년부터 교통안전 취약 계층의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하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김덕성 상무이사 등 6명이 대통령 표창을, 전라남도교통연수원 박승태 사무부장 등 11명이 국무총리 표장을 수상한다.
이밖에 108명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다만 시상식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17명이 대표 수상을 하게 된다.
행사는 유튜브로 중계된다.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이날 행사에서 모든 국민이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동참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