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 펀)〉에 신규 사대천사 영웅 2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 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대천사〉 소속의 ‘「대해」의 타르미엘’과 「회오리」의 사리엘이 추가됐다. 기존 ‘류드시엘’ 이후 두 번째로 등장하는 〈사대천사〉 영웅이다.

이용자들은 신규 메인스토리 15챕터를 통해 사대천사들로 더욱 고조되는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게 됐고, 오리지널 캐릭터인 ‘【시공간의 조율자】 수호신 카밀라’가 보스로 등장하는 신규보스전 콘텐츠 ‘에서는 새로운 카밀라와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월 12일까지 ‘〈사대천사〉의 사다리 타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양한 스테이지를 통해 하늘의 보물지도를 획득한 이용자들은 이를 사용해 미니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https://7ds.netmarb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