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보는 한-미얀마 수교 45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이번 방문에서 미얀마 측 고위인사를 예방하고 미얀마에 진출한 한국기업들과 간담회를 한다.
이를 통해 양국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협력과 주요 실질협력 사업, 진출기업 애로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지난 12일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우리 정부가 발표한 신남방 정책 플러스에 맞춰 양국 관계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발전시킬지를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