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2020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 내달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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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이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제주아트센터와 제주건반예술학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국단체 초청 대신 국내 최고 수준의 앙상블 단체와 대학교수, 청년예술가 등의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에는 도내 전문앙상블 '데어토니카'와 '앙상블 콘테',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20년 전통의 '세종목관챔버앙상블',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챔버뮤직소사이어티', 청년 미국 유학파로 구성된 '트리오 보르' 등 다양한 구성의 실내악단이 참여한다.
아울러 서울 예술의전당 사장을 지낸 김용배 교수 등 국내 최고의 교수진이 참가해 실내악의 매력을 뽐낸다.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객석 일부만 개방되며, 자유좌석제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아트센터 공연운영팀(☎ 064-728-15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제주아트센터와 제주건반예술학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국단체 초청 대신 국내 최고 수준의 앙상블 단체와 대학교수, 청년예술가 등의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에는 도내 전문앙상블 '데어토니카'와 '앙상블 콘테',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20년 전통의 '세종목관챔버앙상블',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챔버뮤직소사이어티', 청년 미국 유학파로 구성된 '트리오 보르' 등 다양한 구성의 실내악단이 참여한다.
아울러 서울 예술의전당 사장을 지낸 김용배 교수 등 국내 최고의 교수진이 참가해 실내악의 매력을 뽐낸다.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객석 일부만 개방되며, 자유좌석제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아트센터 공연운영팀(☎ 064-728-15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