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50대 주민 코로나19 감염…서울 확진자 접촉
경기도 김포시는 구래동 주민 A(40대)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발열 증상을 보여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19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