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년 예산 2조6천억원…올해보다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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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2조6천22억원 규모로 편성한 내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올해 애초 예산 2조4천860억원보다 4.7%(1천162억원) 증가한 것이다.
일반회계 2조2천700억원, 특별회계 3천322억원이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1조49억원, 농림·해양·수산 1천759억원, 교통·물류 1천566억원, 국토·지역개발 925억원 등이다.
사회복지 관련 예산이 1조원을 넘기는 처음이다.
주요 세출 예산은 시내버스 준공영제 사업비 459억원, 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 사업비 173억원, 감염병 취약계층 예방접종비 133억원, 지역화폐(청주페이) 발행 및 운영비 123억원,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지원 사업비 102억원 등이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비 84억원, 통합 청주시 신청사 설계비 및 부대비용 70억원도 반영됐다.
시 관계자는 "안전환경 조성, 맞춤형 복지, 균형발전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올해 애초 예산 2조4천860억원보다 4.7%(1천162억원) 증가한 것이다.
일반회계 2조2천700억원, 특별회계 3천322억원이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1조49억원, 농림·해양·수산 1천759억원, 교통·물류 1천566억원, 국토·지역개발 925억원 등이다.
사회복지 관련 예산이 1조원을 넘기는 처음이다.
주요 세출 예산은 시내버스 준공영제 사업비 459억원, 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 사업비 173억원, 감염병 취약계층 예방접종비 133억원, 지역화폐(청주페이) 발행 및 운영비 123억원,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지원 사업비 102억원 등이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비 84억원, 통합 청주시 신청사 설계비 및 부대비용 70억원도 반영됐다.
시 관계자는 "안전환경 조성, 맞춤형 복지, 균형발전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