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빌라·아파트 차이 없다는 진선미…野 "그럼 왜 아파트 사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빌라를 둘러보며 "방도 3개가 있고 해서 내가 지금 사는 아파트와 비교해도 전혀 차이가 없다"고 발언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을 향해 "그럼 왜 진 의원은 임대주택이 아닌 아파트에 살고있는가"라고 했다. 진 의원은 현재 국토위원장과 민주당의 미래주거추진단장을 맡고 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20일 국회에서 논평을 내고 "잘못된 정책에 대해 쿨하게 인정하면 될 것을 억지궤변으로 꿰어 맞추려하다 보니, 국민정서와는 동떨어진 황당 발언들이 이어지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대변인은 "아파트에 사는 것이 ‘환상’이고, 임대주택이 왜곡된 편견으로 외면 받는 것이라면, 당장 종로구 아파트에 살고 있는 여당 당대표부터 이사하라고 설득하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진 의원이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리면 임대주택으로도 주거의 질을 마련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

    그는 "정책은 엉망이 되어가고, ‘사람이 먼저’라고 외쳐대는 대통령과 정권실세들의 구호는 이미 신뢰를 잃어 거짓으로 다가온다"며 "국민은 실험실의 쥐, 모르모트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더 이상 농락하지 말고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불가결한 국민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존중하는 정책이나 내길 바란다"고 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민주당, MB 미워하다 닮아가"…정의당, 與 가덕도 예타면제 맹비판

      정의당은 부산 가덕도 신공항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를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예타 면제 된 MB(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그렇게 비판하더니 MB 정부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다"고 맹비판했...

    2. 2

      조정대상지역 된 김포 '싸늘'…대구는 추가규제 적어 '잠잠'

      지난 19일 조정대상지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경기 김포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식고 있다. 급매물이 크게 늘면서 집값이 하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미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대구 수성구는 추가 규제가 적어 크게...

    3. 3

      [클릭! 한경] 4억 싸게 내놔도 '과천 전세' 안나가요

      네티즌이 이번주 한경닷컴에서 가장 많이 읽은 기사는 11월 14일자 <“4억 싸게 내놔도 전세가 안 나가요”…과천에 무슨 일이?>였다. 지난해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