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4번째 유관중 경기도 매진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4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GS칼텍스는 20일 "내일(21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며 "11월 1일 제한적으로 관중 입장이 허용된 후 홈 4경기 연속 매진 사례다"라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해 21일 기업은행전 총 관람 가능 좌석은 797석(홈 590석, 원정 207석)이다.

GS칼텍스 마케팅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더 많은 팬 분들을 모시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킥스아레나(장충체육관)의 방역에 더 심혈을 기울여 경기장을 찾아 주시는 팬분들이 안전하게 관람하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