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석-김혜인, 대학테니스대회 혼합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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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석(순천향대)-김혜인(강릉원주대)조가 2020년을 마감하는 제31회 한국대학테니스대회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민석-김혜인조는 19일 오후 강원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타이브레이크 승부 끝에 최유준(한일장신대)-김나연(인천대)조에 1-1(4-2 3-5 <10-6>)로 이겼다.
최민석-김혜인조는 오전에 열린 준결승에서는 이정훈(계명대)-송수연(인천대)조를 1-1(1-4 4-1 <10-8>)로 이겨 결승에 올랐다.
올해 대학 테니스 최강자를 뽑는 이 대회는 이날 혼합복식 일정을 마치고 남녀 단식·복식 경기 일정에 돌입했다.
대회는 22일까지 이어진다.
/연합뉴스
최민석-김혜인조는 19일 오후 강원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타이브레이크 승부 끝에 최유준(한일장신대)-김나연(인천대)조에 1-1(4-2 3-5 <10-6>)로 이겼다.
최민석-김혜인조는 오전에 열린 준결승에서는 이정훈(계명대)-송수연(인천대)조를 1-1(1-4 4-1 <10-8>)로 이겨 결승에 올랐다.
올해 대학 테니스 최강자를 뽑는 이 대회는 이날 혼합복식 일정을 마치고 남녀 단식·복식 경기 일정에 돌입했다.
대회는 22일까지 이어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