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 "교육 후원으로 대통령상 등 정부포상 수상에 감사"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업계 최초로 정부기관상 12관왕을 달성했으며, 대통령상 수상만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 중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한 정부포상이 적지 않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는 검정고시 교육지원과 장학재단 운영 등 지역사회 후원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2019년에는 보호관찰제도 시행 30주년을 기념해 범죄예방 및 교육 소외 해소 공적을 인정받아 법무부 주관의 `제1회 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15년에도 교육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2009년부터 법무부와 손 잡고 11년간 매년 전국 보호관찰소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교육을 지원해온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의 기여도를 높게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6천200명이 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후원해왔다.

2017년에는 `제7회 튼튼쑥쑥어린이 박람회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여성, 가족, 청소년 부문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에듀윌은 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열중하는 10명의 중학생들을 선정해 최대 3년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공적을 인정받아 명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8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누적 기부금 총 1천만원을 달성했다. 2019년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도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은 "교육 후원을 통한 에듀윌의 착한 나눔이 차곡차곡 쌓여 정부로부터 많은 포상을 받았다"며, "교육기업으로서 당연한 소명이라 생각하고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에듀윌의 사회공헌 활동은 2004년 양형남 회장의 주도 하에 시작되었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한 `반딧불이 프로젝트`의 일환인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구체화 나가기 시작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