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40명은 치즈를 재료로 호두 타르트와 소보루빵, 요거트, 정과 등을 손수 만들었다.
이 행사는 청소년 보훈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겨울을 보낼 보훈 대상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즈과학고 학생들은 "솜씨는 부족하지만, 나라를 지켜준 유공자분들을 생각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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