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서 밍크고래 혼획…조업 중이던 어민이 발견 입력2020.11.18 09:23 수정2020.11.18 09: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오전 5시께 강원 고성군 동방 3.8해리 해상에서 도루묵 조업 중이던 어민이 그물에 걸린 죽은 밍크고래 한 마리를 발견해 속초해경에 신고했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6.35m, 둘레 2.97m 크기에 무게는 4t 정도로 추정된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해당 어민에게 고래 처리 확인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 '비상계엄' 수도방위사령부 압수수색 검찰, '비상계엄' 수도방위사령부 압수수색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검찰 비상계엄 특수본, 여인형 방첩사령관 재소환…구속영장 검토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12일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을 재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조만간 여 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앞서 여 사령... 3 [속보] 하윤수 부산교육감 당선무효…교육자치법 벌금형 확정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에게 당선무효형이 확정됐다. 그는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포럼을 설립해 선거사무소처럼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12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