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광주상공대상 5명 선정…19일 시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상공회의소는 17일 제8회 광주 상공대상에 박철홍(경영우수부문) 보광종합건설 회장 등 5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용 우수부문에 김형범 다목하우즈 대표이사, 기술혁신 부문은 최승곤 남양에스티엔 회장, 지역공헌 부문은 강지숙 한성골드 대표이사, 노사 상생 부문은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이 선정됐다.
박철홍 회장은 30여 년의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경영 성과 달성, 양질의 주택 보급, 국가유공자 주거지원과 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김형범 대표이사는 연간 5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한 무재해 사업장 구축, 혁신적인 시공기술 개발 등을 인정받았다.
최승곤 회장은 고속데이터 통신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적인 특허 보유 등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 성장했고 광주와 인근 지역의 버스정보시스템 개발로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강지숙 대표이사는 지역 패널 산업을 선도하고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등 지역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김형순 사장은 노사 신뢰와 화합으로 노사 상생 문화를 구축, 무분규, 무쟁의 사업장을 만들고 근로자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광주상의는 대상 수상자와 함께 우수기업 모범근로자로 금호타이어 조기철 차장 등 11명을 선정했다.
시상식과 모범근로자 표창은 19일 오후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고용 우수부문에 김형범 다목하우즈 대표이사, 기술혁신 부문은 최승곤 남양에스티엔 회장, 지역공헌 부문은 강지숙 한성골드 대표이사, 노사 상생 부문은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이 선정됐다.
박철홍 회장은 30여 년의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경영 성과 달성, 양질의 주택 보급, 국가유공자 주거지원과 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김형범 대표이사는 연간 5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한 무재해 사업장 구축, 혁신적인 시공기술 개발 등을 인정받았다.
최승곤 회장은 고속데이터 통신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적인 특허 보유 등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 성장했고 광주와 인근 지역의 버스정보시스템 개발로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강지숙 대표이사는 지역 패널 산업을 선도하고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등 지역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김형순 사장은 노사 신뢰와 화합으로 노사 상생 문화를 구축, 무분규, 무쟁의 사업장을 만들고 근로자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광주상의는 대상 수상자와 함께 우수기업 모범근로자로 금호타이어 조기철 차장 등 11명을 선정했다.
시상식과 모범근로자 표창은 19일 오후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