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재발하는 허리디스크 예방법은 수술전 사전 체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생활습관의 변화로 허리디스크 환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를 치료하는 의학 기술 역시 점차 발달하고 있다.

    문제는 허리디스크 치료 후 허리 통증 재발을 겪는 경우가 꽤 있다는 점이다.

    허리디스크로 인한 극심한 통증 때문에 큰 결심을 하고 치료에 나섰지만, 재발해서 또다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서울 소재 A병원이 디스크 재수술을 받은 환자 5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년 이내 재수술을 한 환자는 42명에 이르기도 했다.

    허리디스크 재발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가장 먼저 치료 전 진단 오류 혹은 통증을 일으키는 다른 원인에 대한 파악의 부재를 꼽을 수 있다.

    허리디스크에 대한 정밀 진단과 더불어 비슷한 통증을 일으킬만한 다른 원인 또한 세심하게 체크해야 한다.

    또, 치료 도중 카테터 등의 척추 삽입 기구가 병변을 과하게 자극해 불필요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치료시 드물게 나타나는 경우지만, 내부 구조물에 대한 이해 부족 및 부주의로 정상적인 척추 구조물을 잘못 건드려 이차적 병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이외에 인체 노화에 따른 회복 지연, 고령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 심리적인 문제 등도 허리디스크 재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해야 할 점은 수술을 받더라도 허리디스크 통증 주범인 수핵의 제거가 완벽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언제든지 통증 재발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추간판은 수핵과 섬유륜으로 구성돼 있는데 여러 원인에 의해 계속 압박을 받을 경우 내부 수핵이 탈출할 수 있다.

    이처럼 탈출한 수핵이 주변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을 두고 허리디스크라고 진단한다.

    수핵이 자극하는 신경 부위는 허리부터 발끝까지 연결돼 있어 통증 뿐 아니라 하지 방사통, 즉 다리나 발이 저린 증상을 야기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약물 복용,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인 치료에 머무를 경우 탈출한 수핵이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않아 통증 재발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증상 정도 및 병변 진행상태를 상세히 진단한 후 단순 비수술 요법을 적용할 단계인지, 수핵 제거 시술이 필요한 단계인지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수다.

    수핵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나아가 불필요한 조직 손상을 최소화해 허리디스크 재발 염려를 덜어낸 것이다.

    강정우 연세본사랑병원 척추클리닉 원장은 "허리디스크 치료에 있어서 특히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병변만을 정확하게 치료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내시경을 활용하는 경우 초기 치료에도 물론 유용하지만 재발성 디스크에 더욱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재발하는 허리디스크 예방법은 수술전 사전 체크
    양재준 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2. 2

      [모십니다] '2026 ESG 심화워크숍' 개최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국경제매거진&북이 오는 15일 ‘2026 ESG 심화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인공지능(AI) 시대 전력난 해결책으로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과 관련해 전력거래소·은행 실무자, 변호사 등 전문가가 PPA 제도부터 자금 조달, 법적 쟁점까지 해법을 제시합니다.●일시: 4월 15일 오후 1시30분~5시50분●장소: 한경아카데미 글로벌 강의실(서울 중구 청파로 463 한국경제신문사 3층)●강연 내용: ◇2026 전력시장 추이와 PPA 제도(안병진 전력거래소 시장혁신처장) ◇국내외 직접 PPA 비교를 통한 계약상 법적 주요 쟁점(김홍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대상: 기업 ESG·통상·IR 담당자●수강료: 개인(기업) 50만원(1인), 팀(단체) 100만원, 한경ESG클럽 회원사 및 한경ESG 정기구독자 20% 할인●참가 신청: hankyung.com/esg/workshop●문의: 한경ESG (02)360-4815, poem1970@hankyung.co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국경제매거진&북

    3. 3

      [알립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인재를 찾습니다

      “어제로부터 배우고, 오늘을 살며, 내일을 희망하라. 중요한 것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질문은 개인과 사회의 진보를 이끄는 강력한 원동력입니다. 정답이 넘쳐나는 인공지능(AI) 시대, 질문의 가치는 역설적으로 더 높아졌습니다.이제 세상은 우리에게 “무엇을 물을 것인가”라고 되묻습니다. AI와 공존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힘은 존재하는 정답이 아니라 본질을 꿰뚫는 질문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이 질문의 무게를 그 누구보다 무겁게 느낍니다. 질문을 업(業)으로 삼는 것, 그것이 기자의 본질입니다.성숙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꿈꾸십니까? 더 나은 세상을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도전하십시오.깊이 있게 묻고 끝까지 파고드는 조직, 한국경제신문이 인재를 찾습니다. 역사와 산업의 격변기 그 한복판에서 겸손하게 질문하고 치열하게 기록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한국경제신문 기자에 도전하세요●지원서 접수 기간: 3월 17일~31일 오후 4시까지●접수 방법: 한경미디어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hankyung.com)●제출 서류: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인터넷에서 작성)●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4월 7일 한경미디어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2차 필기시험: 4월 11일 예정, 장소는 합격자 발표 때 공지●문의: 한국경제신문 (02)360-4712·4715△지원서는 마감일 오후 4시까지 제출 완료된 것만 유효합니다.△마감일에는 신청이 집중돼 처리 지연 또는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마감일 이전에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지원서에 허위 사실을 적시하거나 허위 증빙자료를 낸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됩니다.한국경제신문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