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서 코로나19 7명 확진…지역 연쇄감염 계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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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2일 낮 직산읍 엄가네 본가 시골집 이용자 찾아
17일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되는 등 지역 연쇄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천안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379번 확진자를 접촉한 구성동 50대(천안 384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황동 60대(천안 385번)와 불당동 40대(천안 386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신방동 40대(천안 383번)는 해외입국자다.
천안시는 지난 12일 낮 12시 56∼오후 1시 13분 직산읍 엄가네 본가 시골집에서 현금 결제한 어른 3명을 찾고 있다.
한 확진자가 이곳을 다녀갔기 때문이다.
아산에서 확진된 80대(아산 100번)와 60대(아산 101번)는 모두 전날 확진된 아산 99번의 친척이다.
경기도 성남 531번과 관련해 아산 95번이 확진된 뒤 아산 99번을 거쳐 친척 두 명까지 확진된 것이다.
40대(아산 102번)도 확진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와 방역소독 등 후속조치를 시행 중이다.
/연합뉴스
방역당국에 따르면 천안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379번 확진자를 접촉한 구성동 50대(천안 384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황동 60대(천안 385번)와 불당동 40대(천안 386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신방동 40대(천안 383번)는 해외입국자다.
천안시는 지난 12일 낮 12시 56∼오후 1시 13분 직산읍 엄가네 본가 시골집에서 현금 결제한 어른 3명을 찾고 있다.
한 확진자가 이곳을 다녀갔기 때문이다.
아산에서 확진된 80대(아산 100번)와 60대(아산 101번)는 모두 전날 확진된 아산 99번의 친척이다.
경기도 성남 531번과 관련해 아산 95번이 확진된 뒤 아산 99번을 거쳐 친척 두 명까지 확진된 것이다.
40대(아산 102번)도 확진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와 방역소독 등 후속조치를 시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