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社 이노션이 만든 '에어 패딩' 무신사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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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이 공기를 충전재로 사용한 ‘에어 패딩’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회사 이노션월드와이드는 무신사와 손잡고 에어 패딩을 단독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기를 충전해 입는 패딩인 이 상품은 의류 브랜드 파라코즘과 협력해 제작했다.
이노션은 의류업체 폴가베와 손잡고 유아용 의류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8년 이노션은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회사 정관에 사업 목적으로 제조업을 추가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광고회사의 차별화된 창의력이 패션 브랜드와 의기투합해 에어 패딩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회사 이노션월드와이드는 무신사와 손잡고 에어 패딩을 단독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기를 충전해 입는 패딩인 이 상품은 의류 브랜드 파라코즘과 협력해 제작했다.
이노션은 의류업체 폴가베와 손잡고 유아용 의류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8년 이노션은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회사 정관에 사업 목적으로 제조업을 추가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광고회사의 차별화된 창의력이 패션 브랜드와 의기투합해 에어 패딩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