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애슐리가든, 2020한국브랜드리더대상 `수입 저면관수 화분` 부문 대상 수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애슐리가든, 2020한국브랜드리더대상 `수입 저면관수 화분` 부문 대상 수상
    애슐리가든은 한국브랜드대상이 주관하는 2020한국브랜드리더대상 수입 저면관수 화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애슐리가든은 저면관수 화분만을 취급하는 저면관수 화분 전문 브랜드이다. 2008년 레츄자 플랜터를 기점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저면관수 화분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2014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매년 고양호수꽃박람회에 참가하며 활발한 홍보 활동을 통해 매년 30%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독일의 레츄자, 터키의 바쏘, 홍콩의 그린썬, 싱가폴의 레이져 등 각 나라의 유명 저면관수 화분 브랜드를 수입 판매 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에 납품 또한 진행하고 있다.

    저면관수란 분재배, 온실재배에 있어서 매일 관수를 반복하면 토양이 단단해 져서 작물의 생육을 저해하게 되므로 모세관수에 의하여 작물이 밑으로부터 물을 흡수하도록 하는 것이다. 보통 식물을 키울 때에는 식물의 위에서 물을 뿌리는 방법을 이용한다. 이는 가장 상용화된 방법이지만 물을 흙 위로 주게 되면, 흙이 오랫동안 젖어있는 상태가 되어 뿌리가 쉽게 썩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저면관수의 경우 화분 바닥에 물을 담아 뿌리부터 물을 마시게 하는 방법으로 식물 전체에 골고루 영양이 전달된다.

    애슐리가든은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저면관수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온라인스토어 외에도 애슐리가든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다양한 저면관수 식물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어 일부러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소비자가 많다. 생소한 저면관수 식물을 집에서도 손쉽게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식물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브랜드대상은 "에슐리가든은 저면관수화분만을 취급하는 매우 전문적인 브랜드이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올바른 저면관수화분 관련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해달라."라고 전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