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성 뛰어난 지역 내 대단지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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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전국에 공급된 오피스텔 중 500실 이상 단지는 17만3,487실로 전체 물량(84만4,712실)의 약 20.06%에 불과하다. 1,000실 이상 물량의 경우 이보다 희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다 보니 대단지 오피스텔의 가격 상승률은 높게 나타난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 1년간(`19년 11월~`20년 11월) 500실 이상의 오피스텔 가격은 약 1,697만원→1,792만원 올라 전체 세대규모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개별 오피스텔 단지로 보더라도 마찬가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인천시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15년 6월 입주)` 전용면적 30㎡는 올해 9월 1억4,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해 6월 같은 평형이 1억2,500만원에 거래된 것보다 약 16%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단지는 1,140실의 대규모 오피스텔이다.
또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 SK허브(`14년 11월 입주)` 전용면적 22㎡는 올해 8월 2억900만원에 거래돼 지난해 4월 같은 평형이 1억6,500만원에 거래된 것보다 약 26.67%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단지는 1,084실의 대규모 단지로 구성됐다.
이러한 가운데 1,000실이 넘는 대단지 오피스텔이 공급 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림건설㈜과 ㈜대림코퍼레이션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을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부평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오피스텔인 만큼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특히 부평역은 GTX-B노선이 정차할 예정으로 노선의 종점인 송도역(예정)보다 서울과 더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노선이 개통되면 부평역(예정)에서 여의도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대규모 상권이 모여있는 부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으로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인 만큼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23㎡, 27㎡에도 인출식 빨래건조대를 포함한 붙박이장 등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여기에 공기정화 시스템과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등이 적용돼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첨단 IoT와 태양광 시스템 등도 제공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청약 당첨 시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120-6번지(7호선 춘의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선착순으로 잔여 호실을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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