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고은지·이수진, 소프트테니스 시즌 3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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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 고은지와 이수진이 제56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복식에서 우승했다.
16일 옥천군에 따르면 고은지·이수진 조는 지난 12일 옥천 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안성시청의 김경련·곽은빈 조를 4대 2로 꺾었다.
두 선수는 지난달 전북 순창에서 열린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기, 이달 초 경북 문경에서 치러진 동아일보기에 이어 다시 우승하면서 여자복식 시즌 3관왕을 차지했다.
남자복식에서는 달성군청 이수열·김종윤 조, 단식에서는 남자일반 창녕군청 김태민과 여자일반 경남체육회 임유림이 각각 우승했다.
단체전에서는 문경시청 남녀 일반부가 모두 우승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추워진 날씨에도 대회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 대회는 지난 9∼15일 15개 실업팀과 6개 대학부 선수 25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무관중 경기 방식으로 열렸다.
/연합뉴스
16일 옥천군에 따르면 고은지·이수진 조는 지난 12일 옥천 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안성시청의 김경련·곽은빈 조를 4대 2로 꺾었다.
두 선수는 지난달 전북 순창에서 열린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기, 이달 초 경북 문경에서 치러진 동아일보기에 이어 다시 우승하면서 여자복식 시즌 3관왕을 차지했다.
남자복식에서는 달성군청 이수열·김종윤 조, 단식에서는 남자일반 창녕군청 김태민과 여자일반 경남체육회 임유림이 각각 우승했다.
단체전에서는 문경시청 남녀 일반부가 모두 우승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추워진 날씨에도 대회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 대회는 지난 9∼15일 15개 실업팀과 6개 대학부 선수 25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무관중 경기 방식으로 열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