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확진자 접촉한 베트남 국적 20대 코로나19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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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베트남 국적 A(20·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미추홀구에 사는 B(51·여)씨가 전날 확진된 후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B씨는 이달 12일 A씨가 일하는 연수구 소재 식당에 손님으로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 당국은 A씨의 거주지 일대를 소독하고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하는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1천90명이다.
/연합뉴스
A씨는 미추홀구에 사는 B(51·여)씨가 전날 확진된 후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B씨는 이달 12일 A씨가 일하는 연수구 소재 식당에 손님으로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 당국은 A씨의 거주지 일대를 소독하고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하는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1천90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