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배송 대행회사 60대, 일요일 근무 중 쓰러져 숨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대형마트 온라인몰의 배송 대행회사 소속 60대가 일요일에 배송 업무를 하다가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경기 고양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께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 승강기 앞에서 A(65)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입주민이 배송받은 물건을 가져가려고 현관문을 열었다가 승강기 앞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주민은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등 긴급구호 조치를 했으나,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결국 사망했다.
국내 한 대형마트의 온라인몰 전담 배송물류 대행회사 소속의 A씨는 보통 일주일에 하루를 쉬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5일 경기 고양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께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 승강기 앞에서 A(65)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입주민이 배송받은 물건을 가져가려고 현관문을 열었다가 승강기 앞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주민은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등 긴급구호 조치를 했으나,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결국 사망했다.
국내 한 대형마트의 온라인몰 전담 배송물류 대행회사 소속의 A씨는 보통 일주일에 하루를 쉬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